지방 유지 행세하며 군수 믿고 까불던 이장, 내 전화 한 통에 군수가 맨발로 뛰어와 무릎 꿇었습니다 | 노후사연 | 감동사연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마을 발전기금 3천만 원 안 내면 마을에서 쫓아내겠다고 협박하던 이장 일당. 그들이 건드린 초라한 노인이 사실 대한민국 비리를 척결하던 '전설의 감사원' 출신이었습니다.이사 온 첫날부터 트랙터로 길을 막고 수도까지 끊어버린 악질 시골 텃세. 만삭의 며느리에게까지 손을 뻗치는 그들의 만행에, 결국 저는 봉인해 뒀던 '마지막 권력'을 꺼내 들었습니다. "군수 불러와." 제 한 마디에 마을 전체가 뒤집어진 그날의 통쾌한 사연을 전해드립니다.#시니어사연 #오디오북 #참교육 #사이다 #귀농텃세 #인과응보 #갑질응징 #전재산몰수 #패가망신 #고위공직자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