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했쥬?못했쥬?못했쥬?못했쥬?못했쥬?

6라운드 용인전은 이제 단 두 경기만을 남긴 상황에서 진행됐습니다. 뽀구미 보민 씨는 6개월 만에 돌아온 경기장이라 어색함을 느꼈고, 빠른 적응이 성적에 직결되는 만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금요일 연습에서는 긴장 때문인지 계속 화장실을 찾는 모습도 보였습니다.마지막 라운드라서 그런지 감독님들과 미케닉들과의 장난기 많은 분위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이번 라운드에서는 레드불이 국내 인플루언서 최초로 테트리스 키트를 보내주어 감사한 마음으로 언박싱을 진행했습니다. 레드불의 에너지 덕분인지 준비 과정에서도 힘이 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또한 엑스티어 알파 러브메세지 이벤트 진행을 위해 시청자들과 스폰서의 응원 메시지 스티커를 직접 레이스카에 부착했습니다. 1년 내내 지원해주는 팬들과 파트너들에게 보민 씨는 깊은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후 엑스티어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과 사진 촬영, 현장 게임 진행 등을 하며 팬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예선에서는 적어도 시즌 마지막 경기에는 포디움에 오르겠다는 목표로 힘껏 달렸지만, 오랜만의 주행 탓인지 원하는 기록은 나오지 못했고 결국 1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초반부터 몰아붙였지만 계속해서 다른 차량들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익숙하지 않은 주행 템포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쟁을 이어갔고, 레이스 후에는 지크팀 모트라인 윤성로 선수와 서로 리스펙을 나누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같은 팀의 지크팀 잇섭 선수는 5위에서 출발해 3위까지 올라가며 포디움이 유력했지만 마지막 추월로 아쉽게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를 본 보민 씨는 바로 가서 놀리며 포디움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몸소 체험하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전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위 선수의 그리드 정렬 불량으로 심의가 걸리면서 잇섭 선수가 어둠의 포디움으로 3위를 확정하게 된 것입니다.과연 다음날 잇섭 선수는 뽀구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이어지는 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입니다.00:00 미리보기00:20 똥쟁이 등장00:45 이번 목표는?01:38 엑스티어 알파 러브 메세지 이벤트04:02 똥쟁이의 장난05:26 레드불 테트리스 키트06:32 예선전10:20 아이를 낳고 싶은 여자11:01 프로 데뷔 목표11:22 엑스티어 알파 간이 팬미팅12:47 멤버십 이벤트 안내13:26 메세지 살펴보기13:52 챌린지 결승21:20 아쉬운 4위♥생방송 : https://chzzk.naver.com/live/da31fe9ebc06add9bd66ac1bcc1c2f23♥인스타그램 : @bbo9_me♥틱톡 : @bbo9_me♥광고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