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로 퉁? 어림없다!! 항명 검사, 경찰 수사 받으라!!-검찰, 보완수사권도 걷어찼다 #전체영상

2025년 11월 2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체영상입니다.검찰 36명 중 18명의 검사장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 항명에 동참한 직후, 민주당 법사위가 이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상임위 고발은 독자적 권한이며, 검찰의 집단행동은 명백한 처벌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과거 공무원노조를 기소해왔던 전례를 지적하며 “이제 자신들이 경찰 수사를 받아볼 차례”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두 검사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해 사실상 ‘면죄부’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 의원은 “사표 수리가 아니라 징계 절차에 들어갔어야 한다”며 검찰 특권 구조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또 “검찰 내부의 특권·정관예우·저항 문화가 개혁을 스스로 무력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보완수사권은 검찰 스스로 걷어찬 것”이라는 냉소가 나오고 있습니다.#검찰항명 #전현희 #대장동항소포기 #사표수리논란 #장윤선의취재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