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정 “김선교가 입막음, 지역사회 공공연한 비밀…증거인멸 위해 어떤 짓도 할 사람”-김 보좌관 양평 공무원 사망 전 접촉 회유 의혹제기

2025년 11월 20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여현정 양평군의원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여현정 양평군 의원은 “지역에서는 이미 김선교 측 접촉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특검이 확인한 보좌관의 ‘두 차례 만남’뿐 아니라, 김선교 측이 카페 CCTV까지 요구했다는 충격적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고인은 특검 조사 이후 “군수 지시로 개발부담금이 없어진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이후 보좌관·변호사 접촉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메모 속 작은 글씨로 추가된 문구들은 누가, 왜, 어떤 압박을 넣었는지 새로운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여 의원은 “입막음과 증거인멸 시도가 반복되고 있다”며 김선교 의원 구속 수사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양평 고속도로·공흥지구 특혜·김건희 일가 수사 등 초대형 사건이 얽힌 이번 사안,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양평공무원사망 #김선교의혹 #증거인멸 #양평고속도로 #여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