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취임 반년만에 "비상대권 있어" 계엄 공작...'아일 비 백' 김성훈 등 경호처에 가스라이팅-윤건영 "미치광이 멘탈"

2025년 11월 19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클립영상입니다.윤건영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대통령 취임 6개월 만에 ‘비상대권·계엄’을 준비하며 경호처 핵심을 가스라이팅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탄핵 재판에서도 김성훈 등 경호처 요원들에게 자신이 ‘돌아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경호처는 전직 대통령 준비를 위한 팀 구성도 멈춘 채, 현충원 참배 등 복귀 일정까지 준비했다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요원들에게 “총·칼 폼으로 들고 다니냐, 우리 대공화기가 있잖아”라는 위험한 발언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특검 공소장에는 2022년 가을부터 군 장성·수방사·방첩사·정보사 요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밀 회동과 선동 정황이 적시돼 있습니다. 윤석열이 장기간 내란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윤 의원은 “정세 판단도 못 하는 사람이 국가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공포 그 자체”라며, 지연되는 재판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계엄공작 #경호처가스라이팅 #윤석열재판 #윤건영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