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잠'에 핵도미노 트집-윤건영 "자기들은 핵개발...말할 자격 없다"-"MDL 군사회담이나 응하라"

2025년 11월 19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클립영상입니다.북한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추진에 대해 ‘핵도미노’ 운운하며 또다시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자기들은 핵개발을 해놓고 말할 자격이 없다”며 단호하게 대응했습니다. 정부가 MDL 기준을 정확히 하자는 군사회담을 제안한 상황에서 북측이 응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북한이 최근 담화에서 ‘남한’ 대신 ‘한국’이라는 표현을 반복한 것은 적대적 두 국가론의 연장선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현장 군인들조차 말뚝이 유실된 MDL의 혼란 때문에 경고사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남북관계가 어떻든 MDL 명확화만큼은 서로에게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북핵·SLBM 강화는 외면하면서 한국의 자주 국방만 비난하는 북한의 태도에 강한 비판을 덧붙였습니다.#MDL #군사회담 #윤건영 #핵잠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