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판이냐? '조은석 시다바리'? 막말 난장판-지귀연, 예능하듯...尹 또 탈옥?

2025년 11월 19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클립영상입니다.12.3 비상계엄 1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내란 재판 현장이 사실상 ‘형해화’되고 있는 충격적 상황을 모아 보여드립니다. 법정에서는 '조은석 시다바리' 발언부터 시작해, 절차도 안 지킨 채 수사기록을 들이밀며 검사·특검이 난장판을 만드는 장면까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지귀연 재판부는 예능 사회 보듯 진행하며 재판의 권위와 엄중함을 완전히 상실한 모습이었습니다. 12.12 쿠데타 이후 처음 열린 내란 재판이 국민적 기대와는 달리 형식적 절차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집니다. 한덕수 재판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수괴인 윤석열 재판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어 구속 만기(1월 18일) 이전 풀려날 가능성까지 제기됩니다. 판결문 작성, 일정 번복, 무책임한 태도 등이 겹치며 ‘내란 수괴 재판’이 법원에서 사실상 방치되는 상황입니다. 내란 재판이 공정성과 무게를 잃고 있다는 점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입니다.#내란재판 #윤석열내란 #법원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