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언론 "장동혁 품격 잃었다"-"내년 지선 끝나면 사라질 사람"

2025년 11월 18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클립영상입니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극우로 치닫는 건 당내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직격했습니다. 해외 순방을 ‘먹튀’라 비난한 막말은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품격을 잃었다”는 탄식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근거도 없이 대통령 외교를 폄훼하는 건 정의롭지 못한 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장동혁 시대는 끝난다”고 전망했습니다. 중앙일보 사설까지 “보수의 품격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비판한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반면 박 의원은 “여러 문제는 있지만 적어도 한동훈은 저런 막말까지는 아니다”라며 “장동혁보다는 낫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치권 안팎이 바라보는 장동혁 대표의 현재 위치와 향후 전망, 그 핵심 진단을 담았습니다.#장윤선의취재편의점 #박지원 #장동혁 #극우정치 #보수정치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