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으로서 그렇게 말해도 됩니까?"...재판장이 꾸짖은 전 국토부 장관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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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위원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재판부가 “계엄을 해야 할 상황이었느냐”고 묻자, 박 전 장관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 계엄을 국민 누가 생각했겠느냐”고 답했다. 이어 재판부가 “생각할 수 없는 계엄인데 (선포 직후) 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통령실을) 나왔느냐”고 하자, 그는 “상황이 끝나 있었다. 토론을 하고 선택할 여지가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이에 재판부는 “법적 책임을 떠나 (당시 국무위원으로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 적절한가”라고 반문했다. 박 전 장관은 “저희 국무위원들도 피해자”라며 “국무위원으로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그는 “국무위원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아쉽고 안타깝다”고 했다.#박상우 #이진관 #한덕수 #윤석열 #서울중앙지법ⓒ 서울신문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오피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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