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지귀연 한두 잔 먹고 술자리 떠나, 동석자가 170만원 결제”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1인당 100만원 이하에 포섭”대법원이 내란 사건의 재판장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과 관련해 당시 결제된 술값을 17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최진수 대법원 윤리감사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2차 술자리 비용이 얼마냐'고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의에 "지 부장판사가 떠난 뒤 후배 변호사가 170만 원을 결제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김 의원이 '술만 마셨는데 170만 원이 나올 수 있느냐'고 재차 질문하자, 최 감사관은 "170만 원을 아무리 넓게 인정해도 직무관련성이 없는 경우에는 1인당 100만 원 이하에 포섭돼 징계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00:00 - 하이라이트01:30 - 브리핑 복싱 :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 노영희 변호사 · 신인규 변호사 · 채윤경 기자04:40 - 1. 장동혁 지도부 '윤 면회'에 "내부총질" 설전17:10 - 2. 대법관 14명→26명으로 늘린다34:50 - 2-1. 정청래 "재판소원 당 지도부 안으로 발의해 당론 추진"38:45 - 2-2. 대법관 2명, '이재명 상고심' 35일 중 13일 해외출장40:30 - 3. 추미애 "점거 9회" vs 나경원 "퇴장 4회"42:00 - 3-1. 최혁진 "나경원 언니가 김충식 내연녀 소개"45:30 - 3-2. "지귀연 술자리 비용 170만원…직무관련성·징계 사유 없다"52:40 - 4. 김현지 폰 교체 공방…"증거 인멸" vs "거짓 음모론"55:05 - 5. 민중기, 주식거래 논란 사과…"위법사항 없어"한없이 가벼운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매주 월~금 오전 11시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