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사이드] 좋은 약도 ‘공복’엔 쓰다? ‘건강식품’의 깜짝 반전 / 머니투데이방송

이른 아침 공복 상태의 위는 아무래도 민감하면서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공복 상태의 위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면, 위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되는데도 아침 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특히 남성 건강에 좋은 걸로 유명하죠.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토마토 섭취량이 많은 남성이 전립선암 발생률이 더 낮았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토마토는 항염 작용을 하고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펙틴과 타닌산이 위산과 결합하면 용해가 잘 안돼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원리입니다. 가급적 아침 단독 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 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김예은기사콘텐츠: 김종일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공복 #위 #소화불량 #헬스인사이드 #K디펜스 #W디펜스 #여의도튜브*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