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진숙·김정재의 보수 여전사 타이틀 경쟁-혐오와 반정치에 편승...윤석열과 똑같다(ft.장윤선 신인규 장윤미) #전체영상

2025년 9월29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신장남매' 전체영상입니다.나경원 의원은 국가 전산망 화재 와중에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또다시 혐중 프레임을 꺼내 들었습니다. 이에 장윤선 기자는 “끊임없는 혐오와 갈라치기로 정치를 하다가 국민에게 패퇴를 맞은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응원봉으로 지킨 국민적 결단을 되새겼습니다. 신인규 대표는 “이건 반정치의 전형”이라며 “가만히 좀 있으라”는 일갈과 함께, 과거 나경원이 스스로 들어갔던 드럼통 퍼포먼스를 소환하며 “뚜껑을 덮어야 한다”는 풍자로 직격했습니다.김정재 의원은 “호남에선 불 안 나냐”는 발언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사과는커녕 경상도 사투리 때문이라며 변명만 늘어놓는다”며 “영호남 지역 재난을 기권·찬성으로 갈라치는 천박한 인식이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여기에 이진숙 위원장은 방통위 폐지를 두고 “자신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하며 헌법소원, 가처분까지 예고했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방송 장악 시도와 정치적 중립성 훼손이 이미 드러난 인물”이라며, “비대한 자아로 법의 효력까지 정지시키려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신인규 대표 역시 “헌재가 잘못된 선례로 이진숙을 복귀시킨 게 문제였다”며, “성실하게 방송 장악하면 되냐는 황당한 논리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결국 나경원·김정재·이진숙, 세 사람은 혐오와 막말, 반정치를 통해 보수 여전사 타이틀을 쟁취하려는 경쟁에 빠져 있습니다. 세 사람의 행태는 윤석열식 정치와 판박이라는 데 출연자들의 진단이 모아졌습니다. #나경원 #이진숙 #김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