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수 김오수 '전관 로비' 파문-궁지 몰린 통일교 한국서 밀리면 끝...전관 잡아 한학자 구명-민중기특검 제대로 안 하면 정통성 무너져

2025년 9월 4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진짜 뉴스킹' 클립영상입니다.통일교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각종 의혹에 휘말려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서 낙마한 오광수 변호사가 한학자 교주의 변호인에 합류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교는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을 지낸 김오수 변호사도 영입해 '전관 로비'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통일교가 이처럼 전관을 변호인으로 영입해 총력전을 펼치는 것은 교세 약화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각종 스캔들에 휘말려 교세가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감이 크다는 것입니다. 한편, 민중기특검은 오광수 변호사와 만남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준일 평론가는 "특검이 제대로 안 하면 정통성이 무너져 이재명 정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광수_김오수_정관로비 #통일교 #한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