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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인 2022년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마을에서 발생한 대규모 학살 사건, 이른바 ‘부차 학살’에 연루된 러시아 장교를 제거했습니다. 3년간의 추적 끝에 복수를 한 셈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러시아 방사능·생화학 방위군 사령관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을, 올 7월에는 러시아 연방보안국 제5국장인 빅토로비치 콤코프 소장을 암살한 바 있는데요. 이번 작전 역시 우크라이나 군인이나 민간인을 죽인 러시아군 핵심 인물을 끝까지 추적해 제거한 것으로, 우크라이나의 과감하고 끈질긴 암살 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문혜선기사콘텐츠: 박은지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러시아 #암살 #부차학살*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