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해군이 무인해상드론에 탑재한 드론으로 러시아 보트를 파괴시켰습니다.지난 21일 우크라이나 해군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자국의 무인해상드론 '바라쿠다'(Barracuda)에 탑재한 FPV드론으로 러시아군의 물류보트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우크라이나 해군에 따르면 제30해병대 소속 제40해안방위여단은 FPV드론을 바라쿠다에 탑재해 해상으로 운반 후, 이륙시켜 러시아군의 물류보트와 승무원들을 공격했습니다.해군은 "작전은 신속하고 아군의 위험없이 진행됐으며 적군과 물류보트가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무인해상드론 바라쿠다는 인공지능, 최신 추적시스템 및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복잡한 해양 환경에서 정확한 기동을 보장합니다. 바라쿠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사람의 개입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투원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매우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바라쿠다는 사격, 해안 지역으로부터의 신속한 대피, 최전선 진지로의 탄약 전달에 사용되며 바라쿠다의 모듈화 설계를 통해 강력한 해군 기뢰에서 유탄 발사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영상출처 텔레그램 Військово-Морські Сили ЗС України 40 окрема бригада берегової оборони #바라쿠다#Barracuda#FPVdrone#무인해상드론ⓒ 서울신문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