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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삼성), 최태원(SK), 정의선(현대차), 구광모(LG), 김동관(한화) 등 국내 5대그룹 총수들이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회동’에 참석했습니다. 일본 대만 기업인도 함께한 이번 회동에서 구체적인 조 편성이나 오고간 대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미간 경제협력과 관세협상 타결을 위한 깊은 얘기가 오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주요 기업인들과 골프 회동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기업인들과의 골프 행사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프로골퍼 게리 플레이어의 90세 생일을 맞아 손 회장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문혜선기사콘텐츠: 백승기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트럼프 #골프회동 #5대그룹*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