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이 만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한 데 이어 희토류에 대한 한층 강화된 수출 통제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협상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중국 상무부는 9일 첨단 산업 핵심 소재인 희토류와 관련해 채굴·제조 기술에 이어 관련 장비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하며 희토류의 우회 수출을 차단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박은지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APEC #희토류 #대두*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