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18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전체영상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수상한 오찬’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서 자신이 최초 공개했던 충격 제보의 내용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서 의원에게 제보한 인물은 제보의 내용을 과거 박근혜·윤석열 정부의 고위직 인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가 전한 말은 “이재명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대법원에 사건이 올라오면 조희대가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대법원은 이례적으로 단 이틀 만에 전원합의체 회부와 파기환송 결정을 강행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미 1년 전부터 이런 움직임이 있었다”면서 열린공감TV가 이후 공개한 4인 회동 녹취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철저한 수사만이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검찰과 특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조희대_의혹_일파만파 #서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