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바미 어게인’이라는 말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철수·이준석 두 인물이 과거 바른미래당에서 함께 했다가 갈라섰지만, 최근 다시 손을 잡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두 사람 모두 동료가 없고 조급하다 보니 다시 손을 잡을 수밖에 없다”며 “결국 바른미래당 어게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동행이 과연 정치적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구태와 협잡으로 보일지 주목됩니다.#안철수 #이준석 #바미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