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3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전체영상입니다.통일교 한학자 교주 변호인단에 충격적인 이름들이 올라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에서 낙마한 오광수,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김오수, 그리고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까지 거론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합류 의혹은 단순한 ‘전관예우’를 넘어선 사실상의 ‘전관 로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광수 전 수석은 불명예 퇴진의 전력이 있음에도 통일교를 대리한다는 사실 자체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오수 전 총장 역시 현직 특검보와 같은 로펌에 소속되어 있어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돈이면 다 되나”라는 사회적 불신을 키우고,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검찰 권력의 특혜 구조와 전관 로비의 민낯, 이제는 반드시 개혁해야 할 때입니다.#민정수석_검찰총장_통일교_변호_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