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의 한 암초에서 또 다시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중국 관영 CCTV 등에 따르면 간위 중국 해경국 대변인은 16일 필리핀이 10여척의 공무선을 동원해 중국의 거듭된 만류와 경고를 무시하고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영해에 불법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강주희기사콘텐츠: 박은지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남중국해 #필리핀 #스카버러암초*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