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천대엽 30년 법관 명예 한순간 무너져...혹 때려다 혹 붙인 꼴"-우원식 의장에 '법사위 말려달라…
오피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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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2:30
2025년 9월25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국회 법사위원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조희대가 청문회를 계속 회피한다면 국민적 평가가 뒤따를 것”이라며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천대엽 처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법사위를 말려달라”는 듯한 제스처를 보인 것은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국회의장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맞받으며 사법부에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장 의원은 “30년간의 법관 명예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법부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은 조희대 한 사람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법부의 존립 기반인 국민 신뢰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조희대 #천대엽 #법관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