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만여 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일(18일) 제기합니다. 이들은 '김건희 특검'을 저지하기 위해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고 보고, 김 여사를 상대로도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혁재 기자 [email protected]]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