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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5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가 본격적인 균형 외교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회담을 준비하면서도, 중국 특사단을 파견했습니다. 미국이 요구하는 ‘반중 전선 동참’에 선을 긋고, 남북·대북·대러 대화의 전초전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미국 강경파는 반발하겠지만, 트럼프는 한국이 중국과 어떤 얘기를 나누는지 오히려 궁금해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양기호 성공회대 교수는 "한미 정상회담과 APEC 이후에는 북미·남북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외교 행보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이재명의_균형외교 #미국과_중국_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