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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클립영상입니다.제주지법 부장판사들이 근무 시간에 낮술을 하고도 법원은 ‘주의 촉구’로 사건을 덮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판사는 합의부 재판에서 독단적으로 판결을 내려 공수처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재판 중 방청객과 피고인에게 “한숨도 쉬지 마라, 어기면 구속”이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했습니다. 국선 변호인에게 회식비 대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까지 접수된 상태입니다.일반 회사였다면 당일 해고감인데, 판사라는 이유로 자정 능력 없이 넘어가는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법원 모두 ‘자기 식구 감싸기’로 버티는 동안 국민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사법 개혁이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유, 이번 사건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제주_판사_낮술 #사법개혁 #제식구감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