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용기가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ADIZ)에 모습을 드러내자, 미국이 즉각 항공전력을 총출동시켰습니다. 조기경보기, 전투기, 급유기까지 한꺼번에 긴급 투입되며 하늘 위에서 한순간에 팽팽한 냉전시대의 긴장이 재현됐습니다. 25일 디펜스 루마니아 보도에 따르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지난 24일,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ADIZ)에서 러시아 투폴레프 Tu-95 폭격기 2대와 수호이 Su-35 전투기 2대를 포착했습니다. 이 구역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가안보를 위해 모든 항공기가 신원 확인을 해야 하는 지역인데요. 아나운서: 선소연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러시아 #알래스카 #미국*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