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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태평양에서의 영유권 주장으로 가장 크게 충돌하는 나라 중 하나로 필리핀이 있습니다. 필리핀은 호라이즌 프로젝트라는 단계적 군 현대화 계획을 통해 우리 업체에서 호위함과 초계함을 도입하고 있지만, 중국의 해군과 해안경비대 전력에 대응하기엔 힘에 부치는 상황입니다. 대응 수단으로 인도에서 브라모스 초음속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도입하고 있지만, 사거리가 300km 정도로 필리핀 본토 해안에서 주요 분쟁 지역인 스프래틀리 군도와 스카버로 환초에 겨우 닿을 정도입니다.아나운서: 선소연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최현호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net) 운영자/국방컬럼니스트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필리핀 #우크라이나 #해양드론*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외부 칼럼은 본 방송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