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여야대표 회동-이재명 노련한 협치 유도...박현광 "장동혁, 윤석열 도량 없는 정치에 창피했을 것"
오피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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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17:41
여야 대표 오찬 회동,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지만 속내는 복잡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극우 지지층을 의식해 특검 연장과 특판 반대 메시지를 던졌지만, 태도만큼은 신사적으로 조율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장동혁 발언의 수위를 농담처럼 낮추며 노련하게 회동을 이끌었고, 여당은 협치의 자세를 보여주려 애썼습니다. 박현광 기자는 이를 두고 “윤석열식 좁쌀 정치만 해온 국힘, 협치라는 큰 도량 앞에서 창피했을 것”이라 꼬집었습니다. 협치와 정치 도량, 과연 어디서 길이 열릴까요?#이재명_도량정치 #윤석열_좁쌀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