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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현안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검찰청 해체가 추석 전 마무리되는 가운데, 최대 쟁점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소속 문제입니다. 조상호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행안부에 두면 경찰이라는 거대한 조직 속에서 중수청이 독립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법무부 주도로 설치·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검사들이 ‘타이틀’을 이유로 공소청에만 남으려는 현실에 대해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를 분리해 완전한 역할 분담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완수사권 남용 우려에 대해서는 “별건 수사는 금지돼 있으며 동일 사건 내에서만 최소한으로 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검찰개혁 #중수청_어디로 #조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