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승자" 트럼프 '밀착 동맹' 과시...'노벨상 추천' 다카이치 총리 현장 뒤집어놨다 > 시사 뉴스

시사 경제 뉴스


시사 정치 경제 뉴스 토론 모음

"이 여성은 승자" 트럼프 '밀착 동맹' 과시...'노벨상 추천' 다카이치 총리 현장 뒤집어놨다

오피파라다이스 0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 🔽
"이 여성은 승자" 트럼프 '밀착 동맹' 과시...'노벨상 추천' 다카이치 총리 현장 뒤집어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미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3시쯤 미국 대통령의 전용헬기인 ‘마린원’에 탑승했다. 외국 정상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마린원에 탄건 이례적이다. 두 정상은 도쿄의 헬리포트에서 마린원에 탑승해, 가나가와현에 있는 미군 요코스카 해군 기지로 같이 갔다.해군기지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미국의 원자력 항모인 조지워싱턴호에 트럼프와 함께 승선했다. 미국과 일본의 강한 동맹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일본 언론들은 “다카이치의 오모테나시(손님에 대한 극진한 대접)에 트럼프가 마린원과 항모 탑승으로 화답한 모양새”라며 “미일 정상간 신뢰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조지워싱턴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나란히 단상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상 옆의 다카이치를 향해 “이 여성은 승자다. 매우 친한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일 동맹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관계 중 하나”라며 “ 전쟁(제2차 세계대전)에서 80년이 지나 훌륭한 우정을 쌓았다. 이것이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했다.#트럼프 #다카이치 ⓒ 서울신문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오피파라다이스

0 Comments
제목

최근글


  • 전체 회원수 51명
  • 현재 접속자 96명
  • 오늘 방문자 472명
  • 어제 방문자 1,918명
  • 최대 방문자 3,828명
  • 전체 방문자 93,304명
  • 전체 게시물 16,659개
  • 전체 댓글수 129개
공식 사이트 주소 안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