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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9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증인 고발권을 법사위원장에게 줄 것이냐, 국회의장에게 줄 것이냐를 두고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민주당은 위헌 시비를 피하고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정안을 준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위증 고발권을 국회의장에게 부여하는 방향으로 증감법을 고치겠다는 입장입니다.한편, 이번 국정감사가 ‘김현지 국감’으로 불릴 만큼 대통령실 비서관 출석 문제로 뜨겁습니다. 김현지 총무비서관은 저녁까지는 출석 의사를 밝혔다가, 아침 사이에 입장이 바뀌며 혼선을 빚었습니다. 운영위뿐 아니라 국토위 등 여러 상임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부르면서 갈등이 커졌습니다.인사 수석과 재정경제보좌관이 이미 증인으로 나서는 상황에서, 굳이 총무비서관까지 부르는 건 정쟁화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현정 의원은 “국민이 궁금한 것은 외면한 채 이재명 대통령 공격만 노린다”고 비판했습니다.#증감법 #김현지 #국감_정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