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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외교안보 전문가인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미국 정치를 향해 거침없는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불리하면 중간선거를 없애고 계엄을 선포할 수도 있다”며 충격적인 시나리오를 언급했습니다. 윤석열과 트럼프의 ‘평행이론’까지 지적하며 두 지도자의 위험한 공통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장갑차 투입, 주방위군 동원은 일종의 예행연습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3500억 달러 현찰 요구는 사실상 삥 뜯기”라며, 마피아식 외교에 한국이 끌려가선 안 된다고 단언했습니다. 일본이 이면합의에 속은 사례를 들며, 한국은 국민 여론에 힘입어 버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국민과 함께 버텨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습니다.#트럼프_윤석열_평행이론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