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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는 정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접속 차단 조치로 촉발됐습니다. 하지만 중국 언론들은 해당 사태에 대해 정치적 자유를 위한 투쟁보다는 네팔의 부패, 빈곤, 열악한 거버넌스 등을 청년 분노의 근본 원인으로 강조하며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 서방 언론들과는 미묘한 시각 차이를 드러냈습니다.15일(현지시간) 차이나글로벌사우스프로젝트는 중국이 네팔 Z세대의 반정부 시위 원인을 경제 위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열망은 외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아나운서: 선소연영상콘텐츠: 박한울기사콘텐츠: 백승기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네팔 #반정부시위 #자유*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