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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영장 심사가 임박했습니다.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난 상황에서 만약 기각된다면?사법부 신뢰는 붕괴되고 특별재판부 설치는 필연으로 치닫게 됩니다. 신인규 대표는 "특별재판부 아우토반이 열린다"고 단언했습니다.한편, 정권의 '로비콜센터'로 불린 김장환 목사.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성역처럼 굴 수 있는지 국민적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법부와 특검, 그리고 정치권의 선택이 정국의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권성동구속 #통일교_한학자 #김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