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4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진짜 뉴스킹' 클립영상입니다.채해병 특검팀이 김장환 목사의 통화 기록을 압수해 확인한 결과, 대통령실 참모와 여당 지도부가 줄줄이 등장했습니다.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이 일었던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두달간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17차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8차례, 김은혜 홍보수석과 6차례, 김태효 안보실 1차장 5차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과도 5차례 통화했습니다. 이밖에도 강명구, 조태용, 나경원, 태영호, 윤희근, 김문수 등 여권 인사와 전방위적으로 접촉했습니다. 김준일 평론가는 이 정도면 "목사가 아니라 정치인"이라고 말했고,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는 "종교인이 아닌 ‘권력 로비스트’ 역할을 해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윤선 기자는 "결국 파보면 끝은 김건희"라며 "김건희와 연결 정황도 곧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마저 로비 창구로 전락한 현실… 대한민국 권력 카르텔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김장환목사 #임성근구명 #김장환_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