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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김규현 전 국정원장이 해외 공작금 1억7천~2억5천만 원을 빼돌려 김태효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전달했다는 주장입니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문고리 3인방에게 특활비를 상납했던 행태와 유사하다"며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하던 몹쓸 짓"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국정원은 현재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만 답변했으며, 사실이라면 국가 안보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천벌 받을 짓’이 된다는 비판이 이어집니다.#김태효 #국정원_해외공작금_의혹 #몹쓸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