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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건진 #특검 특검, 김건희 범죄수익 10억 3000만 원 추징 보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범죄 수익 가장 많이 얻어'건진법사 게이트'는 김건희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공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명품백과 다이아몬즈 목걸이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영호 씨는 캄보디아 지역 통일교 현안 해결 청탁을 위해 건진법사에게 2022년 4월과 7월에 김건희 씨 선물용으로 샤넬백 2개를 전달했고 7월 말엔 그라프 목걸이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김 씨가 받은 금품이 8000만 원 상당이라고 봤다.특검은 이렇게 김건희 씨가 거둔 총 12억에 가까운 범죄 수익 중 10억 3000만 원에 대해 추징 보전 신청을 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밝혀낸 기존 혐의들로 기소를 먼저 하고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방침이라고 한다. 박상진 특검보는 "김건희의 목걸이 등 금품수수 의혹, 나머지 특경법상 수사대상 사건 및 관련 공범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없이 가벼운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매주 월~금 오전 11시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