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테라·루나 폭락 사태,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수많은 투자자들이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잃는 비극으로 끝났는데요.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최근 계획적인 사기로 가상화폐 구매자들을 속였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이 사태가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창업자와 투자사의 역할과 책임이 강화될 수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겠습니다. 이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테라 #루나 #권도형 #가상화폐 #해시드 #김서준 #증권성 #자본시장법 #매일경제TV #오피파라다이스